플랫디자인과 프레젠테이션의 만남
최신 HOT 디자인 트렌드를 대표하는 ‘플랫디자인’
최신 디자인 HOT 트렌드는 단연 ‘플랫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아직 플랫디자인이 다소 생소한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요…과연 플랫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 또, 플랫디자인을 프레젠테이션에 결합하려면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플랫디자인과 프레젠테이션의 콜라보레이션 법칙>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플랫디자인’이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잊지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내용의 다이어트!’ 입니다.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슬라이드의 내용을 덜어내고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슬라이드의 내용을 덜어내서 가볍게 만들었다면, 심플하고 가벼워진 슬라이드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겠죠?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플랫디자인’입니다.
최근 디자인 HOT 트렌드인 ‘플랫디자인(Flat Design)은, 말 그대로 평평하고 납작한 느낌의 디자인을 말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OS 디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등이 대표적인 플랫디자인의 사례로 꼽히고 있죠.
플랫디자인, 대체 어떤 디자인을 말하는 것인지… 샘플을 한 번 볼까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보기 좋긴 한데, 막상 ‘플랫디자인’을 프레젠테이션에 적용하자니 좀 막막하시다고요? 그렇다면 굿펠로가 알려드리는 ‘플랫디자인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비법’을 참고해보세요.
‘플랫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의 콜라보레이션 법칙
플랫디자인과 프레젠테이션이 만날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칙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플랫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의 필수 전제조건, ‘간결한 내용’입니다.
만약 슬라이드 안에 너무 많은 내용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디자인만 플랫 하다면? 자칫 프레젠테이션의 임팩트까지 플랫해질 수 있습니다! 스토리라인 위주의 간결한 메시지와 내용들이 ‘플랫디자인’을 만났을 때에 비로소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니 ‘플랫디자인’에 앞서 ‘내용 다이어트’는 필수입니다!
둘째, ‘디자인 효과’는 최소한으로 줄여주세요.
사실 플랫디자인에서는 모든 요소에 그림자, 질감, 입체감, 그라데이션 등의 효과들을 걷어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특성상 모든 디자인 효과를 없앨 수 는 없겠죠. 전체적으로 플랫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중간 중간 시선을 집중시켜야 하는 부분에서는 현실적인 입체감을 표현하는 정도로만 살짝 효과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컬러’와 ‘타이포그라피’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이콘이나 디자인 효과, 내용들이 심플해지면서 디자인의 주인공 격으로 여겨지는 건 단연 ‘컬러’와 ‘타이포그라피, 폰트’일 것입니다. 단순화된 슬라이드에서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만큼 컬러와 폰트를 고를 때에는 디자인 기획 의도를 곱씹으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요.. 이때 너무 욕심을 부려서 다양한 폰트를 쓴다거나 여러가지 컬러를 혼용한다면 오히려 플랫디자인의 본질을 흐릴 수 있겠죠?
대체로 폰트는 한가지만, 전체 컬러는 3~5개 정도로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랫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의 콜라보레이션 법칙’! 이해가 되시나요?
이렇게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직접 플랫디자인이 콜라보레이션 된 프레젠테이션 샘플을 보는 것이 더 좋겠죠? 대표 적인 예시로 현재 굿펠로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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