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마법의 3단계로 구성하기
” 프레젠테이션 구성하기 – 마법의 3단계 “
마법의 3단계라고 불릴 정도로 대부분의 글이나 이야기는 구성 3단계를 거친다.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구성도 마법의 3단계를 거치면 초보자도 쉽게 완성 시킬 수 있다.
■ 시간의 흐름에 맞춰 ‘프레젠테이션 구성하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3단 구성’은 프레젠테이션에 매우 효과적이다.
① 서론, ② 본론 (핵심1, 핵심2, 핵심3), ③ 결론으로 나뉜 3단 구성은 한 주제에 대한 생각의 흐름과 인식, 이해 과정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구조이다.
▶ [프레젠테이션의 3단 구성] 왜 필요한가?
프레젠테이션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발표 시간이 짧게는 5분, 긴 경우에는 60분짜리 프레젠테이션 있다.
그만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발표 시간이 몇 분인지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의 구성 단계에서 시간을 염두에 두지 않고 나중에 발표 자료가 완성 된 후 시간 조절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프레젠테이션의 구성이 복잡한 경우 나중에 시간 배분을 할 때 마음처럼 쉽게 조절되지 않고,
또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단락에서 작은 내용 하나 빼기도 쉽지 않게 된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의 특성과 목적을 고려한)
시간의 흐름에 맞춰 서론, 본론, 결론으로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 [프레젠테이션의 3단 구성] 어떻게 ‘내용’을 나눠야 하는가?
1) [3단 구성] 시간 및 구성 배분
서론 – 10~15% / 흥미유발
본론 – 60~70% / 상세내용
결론 – 15~20% / 핵심요약
2) [3단 구성] 10분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서론 – 1분 30초
본론 – 6분 30초
결론 – 2분 00초
▶ [프레젠테이션의 3단 구성] 어떻게 ‘내용’을 나눠야 하는가?
① 서론
1) 간단한 인사말과 발표자 소개
2) 흥미 유발 오프닝, 핵심 내용 사전 제시
서론은 프레젠테이션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청중의 관심을 끄는 오프닝을 통해 서론 1분 안에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또한 서론은 본론의 핵심 내용을 미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 한다.
[서론 – 체크 포인트]
– 청중의 관심을 끌기에 오프닝이 충분했는가?
– 청중이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할 이유를 제시했는가?
– 핵심 주제,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을 제시했는가?
–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 신뢰도를 높였는가?
② 본론
1) 논리적인 내용 전개, 핵심 메시지
2) 타당한 이유와 근거 제시
3) 핵심 메시지로(목적) 연결되는 구조
본론은 ‘하나의 핵심 메시지’로 연결된 구조로 논리적인 흐름을 갖춘 <핵심1, 핵심2, 핵심3> 세 가지 정도의 챕터로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본론의 시간 배분이 가장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하나의 구조로 만들면 청중이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 쉽지 않다.
또한 본론의 메시지에는 타당한 이유와 근거가 충분히 제시 되어야만 청중은 메시지를 신뢰할 수 있다.
[본론 – 체크포인트]
– 하나의 핵심 메시지(목적)가 나왔는가?
– 주장에 대한 근거와 자료가 충분했는가?
– 발표 내용이 청중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가?
③ 결론
1) 핵심 내용 요약, 강조
2) 최종 메시지 (청중 선택 제시)
3) 클로징 (질의응답)
결론은 다시 한번 간단 명료하게 요약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클로징을 다루는 단계이다.
발표자가 한 많은 메시지 중 청중은 각자가 원하는 내용만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발표자가 목적하는 방향으로 지금까지의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최종 요약 정리한다.
또한 발표 후 청중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까지 제시해주는 것이 좋다.
[결론 – 체크포인트]
– 청중이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요약 정리 했는가?
– 청중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제시했는가?
– 청중이 당신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 제안프레젠테이션이라면 질의응답 시간을 꼼꼼히 준비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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